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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명화와 예술가

카미유 피사로 Camille Pissarro

by 반짝MD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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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 피사로 Camille Pissarro

카미유 피사로 Camille Pissarro

덴마크계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다. 


출생-사망
1830.7.10 ~ 1903.11.13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예술, pastellist, 제도사, 석판화가, 판화가, 화가, 그래픽 예술가
출생지: 서인도제도의 세인트토머스섬[島]

스승: François-Édouard Picot, Isidore Dagnan, 앙리 레만, Fritz Melbye
제자: 폴 고갱
예술사조: 인상주의, 신인상주의

카미유 피사로의 서명(싸인)

대표작품
《붉은 지붕》(1877) 《사과를 줍는 여인들》(1891), View of the Village of Éragny, Boulevard Montmartre, sunny afternoon, Hoar-Frost at Ennery, Two Women Chatting by the Sea, St. Thomas, Jalais Hill, Pontoise, Route to Versailles, Louveciennes, La Guaira, Panoramic View of Caracas, New Road, La Guaira, Inlet and sailboat, Les Couseses, Maiquetia River

Two Women Chatting by the Sea, St. Thomas

 

카미유 피사로의 생애


카미유 피사로는 1830년 덴마크령 서인도 제도중 하나였던 세인트토머스섬(현재의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태어났으며

가장 훌륭한 근대 풍경화가 가운데 한 사람이며 그림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매우 섬세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12세 때에 프랑스 파리로 나가 도화(圖畵)를 익힌 다음 회화에 뜻을 두고 1855년에 재차 동경하던 파리에 나타났다. 처음에는 코로와 도비니(Charles-François Daubigny)의 풍경화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연구소에서 세잔과 모네를 알게 되었다.

 

그 후에도 피사로는 야외에 나가서 햇볕 아래에서 풍경 그리기에 빠지게 되었다. 피사로는 루브센에 살면서, 보불전쟁이 시작되자 전쟁을 피하여 런던으로 건너가 런던에서 다시 모네를 만난다. 두 사람은 런던에서 터너를 만나서 빛의 표현에 대한 지도를 받고 인상파의 표현을 완성시켰다. 그러나 귀국을 해 보니 카미유 피사로의 집은 전화로 황폐되어 있었다. 피사로는 얼마 동안 퐁토아스에 살며 거기서 세잔을 만나 그를 인상파의 표현을 끌어들였다. 그곳에서 1874년에 친구들과 더불어 인상파 전람회를 결성했다. 피사로는 인상파전(印象派展)의 중심인물이 되어 그의 생애는 인상파적인 그림 제작으로 일관하였다.

만년에는 루앵 항구나 파리의 오페라가(街) 등의 풍경을 그려 내었다.

피사로의 작품에는 온기 가득 따뜻한 감정이 가득하다고 유명하다. 인상파의 이론을 실천하여 섬세한 터치로 색채를 쌓음으로써 색채는 아로새기듯 빛나는데, 피사로는 단지 색채를 물체의 빛깔 이상으로 보는 자기의 감정의 언어로 하여금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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