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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명화와 예술가

윌리엄 아돌프 부궤로 William-Adolphe Bouguereau

by 반짝MD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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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아돌프 부궤로 William-Adolphe Bouguereau
윌리엄 아돌프 부궤로,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라고 불린다.

프랑스의 신고전주의 화가이며, 엄격한 형식과 기법, 완벽주의 정신으로 작품을 임해 왔고, 인상주의에 반대하였다.

출생 1825년 11월 30일
사망 1905년 8월 19일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미술 회화
출생지: 라 로쉘
주요 작품: 《성 세실리아》(순교자의 승리, 1855), 《필로메나와 프록네》(1861), 《바커스의 청년시대》(1885), 《산의 님프들》(1902)

직업 화가, 제도사
스승 François-Édouard Picot

제자로는
Léon Bazille Perrault, 폴 에밀 샤바, Maurice Chabas, Clémentine Hélène Dufau, François-Alfred Delobbe, Lucien Simon, Gabriel Guérin, Henri Beau, 앙리 비바, Louis-Marie Désiré-Lucas, Lajos Márk, Théophile Deyrolle, Émile-René Ménard, Émile Jourdan, Émile Vernon, Étienne Azambre, Charles-Amable Lenoir, William Barbotin, John St Helier Lander, Jean de Francqueville, Georges Meunier, Jules Ronsin
Pierre Auguste Cot, Emilie Desjeux, Elizabeth Jane Gardner, Raphaël Collin, Eugénie Marie Salanson, Frank S. Herrmann, Nasreddine Dinet, Lionel Royer, 로버트 헨리, Clément Brun, William Brymner, Sarah Conley, Hortense Richard, Gertrude Christian Fosdick, Alice Kaub-Casalonga, Anna Bilińska-Bohdanowicz, Guillaume Seignac

윌리엄 아돌프의 후원자 Paul Durand-Ruel
윌리엄 아돌프의 사조: 아카데믹 미술, Pont-Aven School
대표 수상내역: 로마 대상 (1848), 로마 대상 (1850), 그랑토피시에 드 라 레종도뇌르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Officer of the Legion of Honour
코망되르 드 라 레지옹 도뇌르, Commander of the Order of Isabella the

윌리엄 아돌프 부궤로의 서명 (싸인)

윌리엄 아돌프 부궤로 William-Adolphe BouguereauBouguereau는 1825년 라 로셸(La Rochelle)에서 태어났다.
1843년부터 1850년까지 에콜 데 보자르에서 공부를 했고, 피코(Picot)의 문하에서 작업을 했다고 한다.
50년 동안 해마다 파리 살롱전에 작품을 꾸준히 출품을 하였다.

윌리엄 아돌프 부궤로는 프랑스의 아카데미 회화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전통주의자이며,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은 완성하지 않은 스케치에 불과한 것이라고 하여 살롱에 전시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신화적인 주제를 사용한 현실적인 그림을 바탕으로, 여성 신체에 중점을 둔 고전주의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기도 하였고, 윌리엄 아돌프 부궤로는 활동할 때에 프랑스와 미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많은 표창과 수상을 하기도 하였고,
작품에는 최고의 가격이 매겨졌다. 하지만 당시 세대의 전형적인 스타일의 살롱 화가로서, 그는 인상파 전위 예술가들에게는 많은 비판을 듣기도 하였다.

19세기 후반에 활동했던 대부분의 작가와 마찬가지로 그도 형식과 기법면에서 매우 엄격하고 신중했으며 고전주의적인 조각과 회화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또한 자신이 다루고자 하는 주제를 완전하게 익힌 다음에야 작업에 착수했다.

20세기 초반에 부그로의 그림은 대중의 기호 변화로 인기가 없었지만, 20세기 후반에 들어와 그의 작품은 새로운 조명을 받으며 1984년 파리와 몬트리올 등지에서 주요 회고전이 열리기도 했다.

1980년대에 인물화에 대한 관심이 부활하면서 그의 그림도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윌리엄 아돌프 부궤로는 알려지지 않은 822점의 그림을 완성했으나, 소재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윌리엄 아돌프 부궤로의 주요 작품으로는 《성 세실리아》(순교자의 승리, 1855), 《필로메나와 프록네》(1861), 《바커스의 청년시대》(1885), 《산의 님프들》(1902) 등이 있다.

특히나, 그만의 부드러운 인물 표현 화풍은, 전체적인 구도와 시선이 모이는 부분의 인물들의 관계
인물마다의 깊은 눈의 표현과 머리칼, 표정, 전체적으로 고요함과 온화함이 느껴지는 색감이 그의 작품을 한번 보면 오랫동안 기억에 나는 이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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